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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목표 주가 전망 기업 분석 및 개요 사업의 내용 성장성 재무재표 주주비율
    주식정보모아보기 2021. 5. 19. 23:25

    시가총액

    11조 5,178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32위

     

    상장주식수

    85,953,502

     

    액면가l매매단위

    100원 l 1주

    투자의견l목표주가

    3.77매수 l 155,615

     

    52주최고l최저

    204,500 l 92,300

     

    넷마블 기업의 개요 및 현황

    넷마블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며 넷마블㈜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그리고 넷마블의 연결실체가 개발하여 공급하는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으며 MMORPG부터 캐쥬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개요 : 

    다수의 흥행작 보유

     

    - 2011년 11월 자회사 주식 보유 및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씨제이이앤엠(주)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설립되었다.


    - 그리고 넷마블넥서스(주), 넷마블엔투(주), 넷마블네오(주) 등의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 또한, 2013년부터 모바일게임에 집중, 다수의 흥행작과 안정적인 퍼블리싱 역량을 보유한 업체로, 2016년 12월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에 성공하였다.

     

    현황 : 

    매출 증가 및 수익성 상승

     

    -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퓨처파이트 등의 노후화에도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흥행,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의 신작 출시로 전년대비 매출 증가하였다.


    - 이러한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지분법이익 증가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이 상승하였다.

     

    - 그리고 세븐나이츠2 흥행 및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의 신작 출시 등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다.

     

    넷마블 재무재표 및 주주비율

     

    넷마블 사업의 성장성 및 내용 

    가. 업계의 현황

    가) 게임산업의 특성

    넷마블이 영위하는 게임산업은 특성상 창조적 아이디어, 뉴미디어 기술, 풍부한 게임 소재 및 자국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식산업으로 인터넷 보급률 증가와 IT기기의 발전으로 고성장하고 있으며, 대량의 원자재나 설비투자 없이도 투입 대비 산출 비율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그리고 또한 음악,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과 함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이들 산업과 연계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 첨단산업기술 등 관련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영향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산업은 전통적인 제조업과는 달리 투입 대비 산출이 높은 무형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동시에, 재고자산이 없어 원자재 가격상승이나 국제경제의 불안정한 흐름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음악,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다른 문화콘텐츠 산업보다 언어, 국가, 문화 등의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해외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산업입니다.

    나) 모바일 게임산업의 특성

    먼저 모바일 게임은 광의로는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하는 게임으로 정의할 수 있고, 협의로는 휴대폰에 내장된 게임이나 이용자가 휴대폰의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는 게임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은 그 특성상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타 게임 플랫폼과 비교해서 휴대성, 간편성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조작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여 특정 매니아 그룹 외에 일반적인 이용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초기 모바일 게임은 하드웨어 성능이나 관련 소프트웨어의 한계로 창의적인 게임보다는 조작이 간단한 퍼즐 게임 등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하드웨어 성능 향상과 LTE 등 네트워크 기술 발달로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모두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 모바일 게임의 장르별 특성

    모바일 게임은 플레이 스타일, 결제 패턴 등에서 장르별로 특성을 달리합니다. 

    주요 게임 장르별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RPG

    RPG는 액션 RPG, MMORPG, 턴제RPG 등을 포함합니다. RPG 게임은 높은 개발 비용, 높은 하드코어 유저 비중 및 플레이 시간, 높은 과금 유저당 결제금액(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 ARPPU)이라는 특성을 보입니다.

    (2) 캐쥬얼(Casual) 게임

    캐쥬얼 게임은 보드/퍼즐 게임 등을 포함합니다. 캐쥬얼 게임은 상대적으로 낮은 개발 비용 및 낮은 플레이 시간, 낮은 ARPPU라는 특성을 보입니다.

    (3) 액션/스포츠 게임

    액션/스포츠 게임은 플랫폼 게임, 슈팅 게임, 대전 게임, 스포츠 게임 등을 포함합니다. 액션/스포츠 게임은 높은 개발 비용, 중간 수준의 플레이 시간 및 ARPPU라는 특성을 보입니다.

    (4)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실시간/턴 베이스 전략 게임 및 TCG(Trading Card Game) 게임 등을 포함합니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높은 개발 비용,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플레이 시간 및 ARPPU라는 특성을 보입니다.

    (5) 소셜 카지노 게임

    소셜 카지노 게임은 카지노 및 빙고 게임 등을 포함합니다. 소셜 카지노 게임은 상대적으로 낮은 개발 비용, 중간 수준의 플레이 시간 및 ARPPU라는 특성을 보입니다. 소셜 카지노 게임은 북미 및 서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장르이지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낮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모바일 이용 환경 및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2019년 전년 대비 12.0% 성장해 732억 7,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약 39.3%를 차지하였습니다. 2022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점유율은 44.5%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플랫폼별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

     출처: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문화체육관광부)

    3)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초기 모바일 게임은 마켓에서 게임을 기기로 다운로드 하는 시점에 과금되었기 때문에 경기변동의 영향이 다소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나, 현재는 다운로드는 무료로 가능하고 게임을 이용하면서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시 결제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이와 같은 부분 유료화(In App Purchase) 정책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에 경기변동의 영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은 출퇴근 시간, 주말이나 휴일 등에 주로 이용되므로 뚜렷한 계절성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4) 국내외 시장여건

    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권역은 아시아 권역입니다.  2019년 아시아 권역 점유율이 59.6%에 달했으며, 2022년에는 2019년 대비 증가하여 여전히 63.8%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아시아 권역 다음으로는 유럽 시장, 북미 시장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권역별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 및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역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점유율

    출처: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문화체육관광부)

    나) 국가별 모바일 게임 시장

     

    (1) 대한민국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펄어비스, 게임빌(컴투스 포함), 카카오게임즈 등이주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입니다.

     

    현재는 RPG가 가장 인기 많은 장르로서, 지속적으로 유저 유입 및 과금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이후 MMORPG 장르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모바일 RPG 유저증가에 힘입어 2017년, 2018년 동안 다수의 MMORPG가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타 국가 대비 대대적인 TV 광고 및 사전등록 캠페인을 통한 마케팅이 선호되며, 게임 퍼블리셔의 유저 친밀도 및 브랜드 인지도 증가를 기반으로 카카오톡 등 MIM(Mobile Instant Messenger)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대비 직접 서비스의 비중이 확대되는 추이입니다.

     

    (2) 미국
    전략, 소셜 카지노, 퍼즐 장르의 게임이 수년째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앱애니 기준 King, Playtika, Playrix, Zynga, Roblox 등이 주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이며, 2020년 12월 31일 기준 Roblox의 'Roblox', Activision Publishing의 'Call of Duty: Mobile', King의 'Candy Crush Saga'가 앱스토어의 매출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RPG 장르는 2014년 6월 출시한 '서머너즈워'와 같은해 12월 출시한 'Marvel Contest of Champions'가 초기 시장을 선도하였으며, 2020년 5월 'The Seven Deadly Sins: Grand Cross'가 북미에서 흥행하며 RPG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추세입니다.


    (3) 중국
    Tencent, NetEase가 주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서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MMORPG가 가장 인기가 많은 장르로, 리서치 기관인 AppAnnie에 따르면 2020년 앱스토어 기준 최대 매출 게임 Top 5 중 2개가 MMORPG 장르이고, 상위권의 다수의 RPG게임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장르 선호도 및 유저 규모로 인하여 중국의 흥행 게임은 타지역 대비 큰 매출을 기록하는 추세입니다.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또한 지속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AppAnnie에 따르면 텐센트의 모바일 MOBA 게임인 'King of Glory'는 2017년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중국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에 대한 인기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구글플레이 이용 제한으로 인하여 300개가 넘는 독립적인 마켓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며, 매출 상위권 모바일 게임의 경우 PC 게임의 IP를 이용하여 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일본
    Mixi, GungHo, Sony, Bandai Namco 등이 주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입니다. RPG 게임 타이틀이 카드, 육성 게임 등의 장르를 파생시키며 절반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주얼, 플레이 스타일 및 인터페이스 등 많은 모바일 게임 요소에서 일본 고유의 특성이 두드러지며, 이로 인하여 일본 현지에서 개발된 게임들이 시장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외국 회사의 진입 장벽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2020년 Netease '황야행동', Tencent 'PUBG MOBILE', 펄어비스 '검은사막',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및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외국 퍼블리셔의 게임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래곤볼, 포켓몬, 슈퍼마리오 등 유명 IP 활용 및 공중파 광고와 셀러브리티 위주의 마케팅으로 인하여 모객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5) 이외 아시아 지역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넷마블, LINE이 주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입니다. 장르 선호도는 한국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RPG 게임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낮은 보급률 및 기타 디지털 광고의 낮은 접근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마케팅이 LINE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체 인구 대비 게임 인구의 비중이 낮고 인당 결제 금액도 낮은 편이지만, 모바일 기기 보급 증가 등으로 향후 급격한 성장이 전망되는 시장입니다.

    5) 경쟁상황

    가) MIM(Mobile Instant Messenger) 플랫폼에서 직접 서비스로 변화 중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하고 모바일 게임 회사들의 규모가 커지면서 시장은 주요 모바일 게임 회사 위주로 재편되고 있으며, 최근 주요 국내 모바일 게임 회사들의 유저 친밀도 및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됨에 따라 신규 게임을 카카오톡 등 MIM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보다 직접 서비스로 론칭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나) RPG 장르로 변화
    기기 개발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사양 스마트폰 출시가 증가하면서 고사양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구동 가능하게 되었고, 고품질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대작 RPG 게임들이 출시되는 상황입니다.

     

    RPG 게임 유저는 캐쥬얼 게임 유저에 비해 충성도가 높으며 과금율이 높은 하드코어 유저가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다작의 RPG 게임 출시가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다) 마케팅 트렌드 변화
    최근 모바일 게임 신규 출시 시 기존 CPI(Cost Per Installation, 설치 건당 과금), CPM(Cost Per Mile, 노출 건당 과금) 등의 소극적 마케팅 기법에서 TV, 지하철 등을 이용해 직접 이용자들에게 노출하는 매스마케팅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여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매스마케팅으로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유저 1인을 모집하는 데에 소요되는 비용인 모객 비용이 높아져 게임업계는 점점 대형화되고 브랜드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라) 국내 게임 회사들의 해외 진출 가속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과 마찬가지로,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도 지난 1~2년간 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북미, 일본, 중국은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지역이지만 그 외 동남아, 중동, 유럽 지역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며, 최근 국내 게임 회사들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마) 게임의 PLC(Product Life Cycle) 확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온라인 게임과 같은 장기 흥행 게임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신규 게임을 출시해 흥행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공한 기존 게임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성공한 기존 게임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기 적절한 게임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새로움을 주고 재방문을 유도해야 하는 등 지속 관리가 필요합니다.

    바)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 확대
    유사한 게임이 다수 출시되는 등 경쟁이 치열하고 유사한 장르 내 차별화가 쉽지 않은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과거 흥행했던 게임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활용이 큰 이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존 IP에 대한 로열티 높은 게임 고객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인데, 과거 게임에 대한 향수로 모객이 수월하며 출시만으로도 마케팅 활용이 가능합니다.

    넷마블 게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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